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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가장 비싼 자동차는? 국내 가장 비싼 자동차는? '롤스로이스 팬텀' [서울경제 파퓰러사이언스] 국내에서 판매되고 있거나 팔리게 될 차량 중 최고가 모델은 무엇일까. 정답을 말하자면 롤스로이스의 플래그십 세단인 고스트(Ghost)다. 이 차를 한 대 사려면 웬만한 중형차 값과 맞먹는다. 물론 가격이 문제일 뿐, 크기와 성능 면에선 세계적인 명차이니 당연할 수밖에 없지만 그렇다고 해서 꼭 이렇게까지 비싸야 하는지에 대해선 의문이다. 하지만 이런 궁금증에도 불구하고 국내 시장엔 아직 단 1대만 존재한다. 현재 한국 공식 딜러사인 코오롱모터스 서울 청담 전시장 내 전시된 롤스로이스 팬텀 V8 6만3천대 한정판의 모습 /사진제공=코오롱모터스코리아 "최고급 럭셔리 브랜드답습니다" 지난 10월 29~30일간 방문했던 청담동 매장 안으로 ..
가장 비싼 오토바이는? 가장 비싼 오토바이는?'이라는 질문에 1위부터 10위까지 순위를 매겼다. 그 결과 가장 비싼 오토바이로 일본 혼다의 '슈퍼커브(Super Cub)'가 선정됐다. 슈퍼커브의 가격은 2390만원으로, 우리나라에서 판매되고 있는 혼다 CB500X보다 약 1000만원이 더 비싸다. 2위와 3위 역시 혼다가 차지했는데, 두 모델 모두 국내에서 인기리에 팔리고 있는 CR-V이다. 4위는 BMW의 모터사이클인 R1200R과 5위는 할리데이비슨 모터사이클로, 이들도 각각 1400만원대와 1300만원에 달하는 고가 제품들이었다. 이어 6~10위는 스즈키 스쿠터 모델이 이름을 올렸다. 한편 최근 한 온라인 커뮤니티 게시판에는 "세계에서 가장 비싼 차 TOP10"이란 제목의 게시물이 올라와 화제를 모았다.